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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도시공사, 환경사업처 헌혈증 55매 백혈병소아암협회 기부[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도시공사 환경사업처는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헌혈증 55매를 기부했다고 전했다. 이번에 기증된 헌혈증 55매는 환경사업처 직원들이 금년에 자발적으로 헌혈캠페인을 통해 모은 것으로,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를 통해 헌혈 수급을 필요로 하는 소아암 환우들에게 기증될 예정이다. 환경사업처의 헌혈캠페인은 2021년부터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3년째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헌혈증 152매를 관내병원과 공익 단체에 기부했다. 안윤길 교통환경본부장은 “환경사업처 직원들이 뜻깊은 마음으로 모은 헌혈증이 아픔을 겪는 어린이의 삶에 희망이 되길 바라며 지방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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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도시공사 환경사업팀, 사랑의 헌혈증 기부[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도시공사(사장 최찬용) 환경사업팀이 용인 세브란스병원에 헌혈증 57매를 전달했다. 헌혈 및 헌혈증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실시한 이번 기부는 공사 환경사업팀의 자체 활동으로써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됐다. 환경사업팀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가운데 전년도에 기부한 헌혈증 40매보다 더 많은 57매를 기부했다고 알렸다. 15일 공사에 따르면 환경사업팀 강창수 팀장은 “최근 헌혈자가 줄어들고 있고 이에 따라 혈액 수급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한다. 직원들과 함께 기부한 헌혈증이 응급환자들의 수술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최찬용 사장은 “앞으로도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무를 다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지난 11월 ‘용인시 협업기관 합동 헌혈 봉사활동’을 실시하며 혈액수급난 극복을 위해 노력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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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는 사랑보다 진하다, 헌혈증 병원기부하는 동문들[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8일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이 가득 담긴 헌혈증 186매를 용인세브란스병원에 전달했다. 이날 이상일 시장이 전달한 헌혈증은 크리스토퍼 평생교육원 용인지부 총동문회가 혈액이 필요한 용인시민들을 위해 써 달라며 기부한 것이다. 이 시장은 “미국의 여류시인 메리 하트먼은 ‘우리의 삶은 작은 것들로 이루어졌네’라는 시에서 위대한 희생이나 의무가 아니라 미소와 위로의 말 한마디가 삶을 아름다움으로 채운다고 했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일들은 마음먹기는 쉽지만 실천하기는 어렵다. 이렇게 몸소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여러분들이 있어 우리 사회가 여전히 밝고 따뜻한 것 같다. 이런 마음들이 많이 퍼져나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크리스토퍼 평생교육원 용인지부 총동문회는 지난 2020년부터 ‘사랑의 헌혈릴레이 챌린지’를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도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186장의 헌혈증을 모았다. 지난해에도 헌혈증 169장을 모아 시에 기부했다. 또 매년 저소득층을 위한 집수리 봉사와 수해 복구 지원 등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봉사하고 있다. 조진이 총동문회장은 “‘어두움을 탓하기보다는 한 자루의 촛불을 켜자’는 크리스토퍼 정신에 맞게 동문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동참했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워진 혈액 수급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용인세브란스병원 관계자는 “과학이 이렇게 발전했는데도 피는 여전히 만들지 못한다. 어려운 시기에 큰 도움을 준 용인특례시와 크리스토퍼 평생교육원 용인지부 총동문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헌혈증은 환자를 위해 귀하게 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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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6월30일까지 민방위 사이버 교육 실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는 오는 6월 30일까지 ‘2022년 민방위 사이버 교육’을 실시한다. 11일 시에 따르면 교육 대상은 시에 주소를 둔 만 20세부터 만 40세까지의 모든 민방위 대원 7만8000여명이다. 해당 기간 내 시 홈페이지에 링크된 배너를 클릭하거나 ‘스마트민방위’ 사이트에 접속하면 교육 과정을 이수할 수 있다. 연차에 상관없이 1시간 짜리 교육을 시청한 후 객관식 평가에서 70점 이상 받으면 이수한 것으로 인정한다. 다만, 민방위 기본법 제 23조에 따라 지방선거 선거기간(5월17일~6월1일) 동안은 교육이 운영되지 않는다. 사이버 교육을 받기 어려운 사람은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교재를 수령한 후 과제물을 작성‧제출하거나 올해 헌혈증서를 제출하면 이수한 것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해당 기간에 교육을 듣지 못한 사람을 위해 두 차례 보충 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민방위 교육(연 1회)을 이수하지 않으면 과태로가 부과될 수 있으니 대상자들은 반드시 기간 내 교육을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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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의대 용인세브란스병원 개원 2주년 기념식 개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최동훈)이 지난 15일 4층 대강당에서 개원 2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병원에 따르면 병원은 2020년 3월 용인시 기흥구에 신축 개원해 올해로 2주년을 맞았다. 이날 열린 개원 2주년 기념식에는 윤동섭 연세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연세의료원장, 최동훈 용인세브란스병원장, 권미경 세브란스병원노동조합 위원장과 백군기 용인특례시장, 김상수 용인특례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여러 내외빈이 참석해 축하를 전했다. 병원 이주형 목사(원목실장)의 개회 기도로 시작된 기념식은 내외빈 축사, 용인대학교 국악팀 축하 공연, 개원 2주년 홍보영상 상영, 성과 및 비전 발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서 병원 발전에 힘쓴 주요 인사들에게 공로상과 감사패를 수여했으며 개원 2주년 기념 떡케이크 커팅식과 축도를 끝으로 행사는 마무리됐다. 최동훈 병원장은 환영사에서 “코로나19의 힘든 상황이었지만 교직원 여러분의 헌신 덕분에 용인세브란스병원이 지금과 같이 성장할 수 있었다”며 “교직원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드리며 한강 이남에서 제일 훌륭한 대학병원이라는 꿈을 향해 나아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윤동섭 연세대 의무부총장 겸 연세의료원장은 축사를 통해 “짧은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용인세브란스병원은 국내 최고의 명문 의료기관인 세브란스에 걸맞은 훌륭한 대학병원으로 자리매김했다”며 “디지털 혁신 병원인 용인세브란스병원이 앞장서서 연세의료원의 스마트 가치를 실천해줘 매우 뿌듯하며 앞으로도 거듭 발전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병원은 본 행사와 더불어 3월 10일부터 15일까지를 개원 2주년 기념 주간으로 지정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1층 로비에 용인세브란스병원 사진 전시, 교직원 1% 나눔 운동 및 기부 현황 소개, 원내 스탬프 투어, 소원나무, 캘리그라피, 인생네컷, 돌림판 이벤트 등 다양한 부스를 마련해 교직원과 내원객들이 개원 2주년을 기념하고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용인세브란스병원은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도 2021학년도 진료수익과 일평균 외래 환자수 등 주요 경영 지표의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특히 2020학년도 대비 2021학년도 총 수술 건수가 43% 이상 증가하는 등 특례시로 승격한 용인시 유일의 대학병원이자 세브란스의 위상에 걸맞은 안정적인 성장을 보여줬다. 박진영 기획관리실장은 개원 2주년 기념식에서 용인세브란스병원 성과 및 비전 발표를 통해 지난 2년간의 성과를 전함과 동시에 2022학년도 중점 목표로 ‘수술 잘하는 병원’을 제시하고 특성화 진료분야 확장, 디지털 병원과 스마트 서비스 강화, 상급종합병원 추진 등을 이루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병원은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 나섰다. 교직원 1% 나눔 운동과 원외 후원금 기부를 통해 14억 원 이상의 취약계층 치료비를 모금했으며 경기도 무한 돌봄 서비스, 용인지역 자활센터 복지간병 서비스, 용인세브란스병원 간병인 지원 서비스 등을 통해 환자들에게 1,500회 이상의 간병 서비스를 지원했다. 또한, 국제라이온스협회 354-B지구 3지역 등과 헌혈 캠페인을 실시해 혈액 질환 환자들에게 헌혈증 690매를 전달했으며 경기주택도시공사와 협력해 65세 이상 독거노인들을 초청하여 진료를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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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도시공사 특정 생활폐자원 수거 우수 도지사 표창 수상[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도시공사(사장 최찬용)가 경기도에서 실시한 특정 생활폐자원 수거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지난 29일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공사에 따르면 2021년 경기도 특정 생활폐자원 수거 우수 표창은 폐건전지, 우유팩, 폐형광등 총3개 분야의 수거량을 평가해 주는 상으로, 용인도시공사는 19년도에 D등급을 받은 이후 부단한 노력을 통해 20년도, 21년도 두 해 연속 4단계 향상된 S등급을 달성 하는 등 생활폐자원 수거분야에서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최찬용 사장은 “격무부서인 재활용센터 직원들의 노고 덕분에 표창을 수상했다”라며 “선별장의 안전사고 발생 위험을 전사적으로 제거하고 안전한 작업 환경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바람직한 공기업을 구현하는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용인도시공사 환경사업팀은 40매의 헌혈증을 2차 병원에 기증하는 둥 대외적으로도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실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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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도시공사 환경사업팀, 헌혈증 기부활동 실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도시공사(사장 최찬용)는 지난 6일 장기화된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혈액수급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헌혈 운동으로 모은 헌혈증 40매를 용인 동백 세브란스 병원에 전달했다고 전했다. 공사에 따르면 이번 헌혈증 기부활동은 환경사업팀의 코로나 19 관련 사회기여 활동으로 기획된 21년 주요업무중 하나로, 공사는 헌혈증 기부자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헌혈시간을 공가로 가능하도록 규정개정까지 단행하는 등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전했다. 해당 부서를 총괄하는 오만호 환경사업팀장은 “코로나19 사태로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우리 공사가 도움이 될 수 있어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이번 헌혈증 기부를 계기로 공사의 전사적인 활동으로 확산되어 내년에는 더 많은 헌혈 활동과 헌혈증을 기부하는 선순환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자리 잡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환경사업팀은 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취약계층 돕기에 앞장서는 활동을 하고 있으며 특히 인근 장애인 복지관 및 지체장애인 협회의 영업시간 이후에 월 1회 이상 소독을 지원하는 등 다방면에 걸쳐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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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크리스토퍼 헌혈증 용인세브란스병원에 전달[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가 헌혈증 169장을 용인세브란스병원에 전달했다고 16일 전했다. 시에 따르면 시가 전달한 헌혈증은 크리스토퍼 평생교육원 용인지부가 ‘사랑의 헌혈릴레이 챌린지’를 통해 마련, 혈액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써 달라며 이날 시에 기탁한 것이다. 전달식에는 백군기 용인시장과 백원기 크리스토퍼 평생교육원 용인지부 총동문회장, 정일용 용인지부장, 이기주 용인세브란스병원 사회사업팀장 등이 참석했다. 백원기 크리스토퍼 평생교육원 용인지부 총동문회장은 “올해도 사랑의 헌혈릴레이 챌린지에 많은 회원분들이 참여해 줬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워진 혈액 수급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기주 용인세브란스병원 사회사업팀장은 “어려운 시기에 큰 도움을 준 크리스토퍼 평생교육원 용인지부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면서 “전달받은 헌혈증은 꼭 필요한 환자를 위해 귀하게 쓰겠다”고 말했다. 백군기 시장은 “‘어둠을 탓하기보다는 한 자루의 촛불을 켜라’는 이념을 실천하며 봉사하는 크리스토퍼 회원들의 활동은 얼어붙은 지역사회의 마음을 녹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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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삼성전자・용인 소통협의회서 헌혈증 2020장 기부▲삼성전자용인소통협의회헌혈증기부 전달식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12일 삼성전자·용인 소통협의회가 급하게 혈액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써 달라며 헌혈증 2020장을 용인 세브란스병원에 전달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전달식엔 백군기 용인시장, 최동훈 용인세브란스병원장, 고영운 삼성전자·용인 소통협의회 대표위원, 김종헌 삼성전자 용인사회공헌센터장 등 관계자 9명이 참석했다. 고영운 삼성전자·용인 소통협의회 대표위원은 “코로나19로 혈액 수급에 문제가 있다는 뉴스를 접해 임직원들이 캠페인으로 헌혈증을 모아 기부하게 됐다”며 “꼭 필요한 분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동훈 용인세브란스병원장은 “어려운 시기에 큰 힘이 돼준 삼성전자 임직원들에게 감사한다”며 “전달받은 헌혈증은 꼭 필요한 환자를 위해 귀하게 쓸 것”이라고 말했다. 백군기 시장은 “지역주민들과 소통하며 나눔문화 정착과 상생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해오고 있는 삼성전자・용인 소통협의회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 소통협의회는 삼성전자와 기흥캠퍼스 인근 지역주민들이 서로 소통하며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2014년 발족했다. 삼성전자 임직원과 지역주민 등 13명이 협의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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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도시공사,혈액수급 비상에 앞다퉈 팔 걷었다[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용인도시공사(사장 최찬용 이하 공사)는 코로나19로 인한 헌혈자 감소로 전국의 혈액 재고량이 2, 3일치에 머무르는 등 혈액수급 비상인 가운데 임직원들이 앞다투어 헌혈에 나섰다. 공사에 따르면 최찬용 사장을 비롯한 공사 임직원 40여명은 10월 23일 용인실내체육관 광장에서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의 협조로 헌혈 버스를 통한 단체 헌혈에 참여했다. 지난 19일 용인도시공사 10대사장으로 취임한 최찬용 사장은 첫 공식적 대외행사로 이번 헌혈에 참여해 직원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용인도시공사는 전국의 헌혈 부족 사태가 벌어진 3월과 5월 등에도 수차례 대규모 단체 헌혈을 실시했다. ▲지난 19일 취임한 최찬용 사장은 첫 공식적 대외행사로 참여해 헌혈을 하고 있다. 최찬용 사장은“시민 여러분께 봉사하는 공사 임직원의 대표로서 피를 나누는 헌혈로 이웃과 함께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날 임직원들은 각자가 받은 헌혈증을 전원이 자발적으로 기부해 주변을 훈훈하게 했다.